4월 온스테이지LIVE 핫한 힙합 라이브 공연 예고

등록일 2016년04월26일 0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 힙합씬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로 음악하는 힙합 뮤지션들이 온스테이지LIVE 무대에 선다. 오는 28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온스테이지LIVE는 관객 700명을 초대하고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한다.
 
'온스테이지LIVE'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온스테이지가 발굴한 인디 뮤지션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객과의 소통이 절실한 인디 뮤지션에게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공연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 라인업은 '일리닛'과 '차붐' 그리고 뮤지션리그 '엔피유니온'이다.
 
온스테이지 277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일리닛'은 2015년에 새 앨범 'Made In '98'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과한 으스댐이나 비하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가는 일리닛의 랩은 탁월하며 발음과 완급 조절이 돋보인다. 그는 2001년 처음 래퍼로 등장한 후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의 래퍼들 앨범에 참여했고 이제는 힙합씬의 베테랑 래퍼가 되었다. 이번 온스테이지LIVE에서 담담하게 고백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힙합에서 '지역', 이른바 '로컬(local)'이라고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게 얘기된다. 랩 안에서 자신이 나고 자란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차붐'의 온스테이지 영상은 그의 고향 '안산'의 회색 도시 이미지를 느와르처럼 기막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차붐'은 온스테이지 237번째 뮤지션으로 2014년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 'Original'로 한국대중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거친 언어와 강렬한 래핑으로 이번 온스테이지LIVE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뮤지션리그 주인공은 '엔피유니온'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남성 8인조 힙합 브라스 밴드로 신나는 랩과 브라스 사운드의 조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온스테이지와 뮤지션리그가 만난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과의 소통이 절실한 뮤지션에게 정기적으로 공연무대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엔피유니온'은 트럼본, 색소폰, 드럼 등이 내는 풍부한 사운드와 악동스러운 랩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온스테이지는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문화재단이 만든 창작자 지원사업이다. 방송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는 인디 음악을 소개하고 고품질의 라이브 영상을 제작해 실질적인 창작활동과 공연기회를 지원해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장필순, 자우림, 전인권, 언니네 이발관, 부활 등 알려진 뮤지션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는 '온스테이지 플러스'와 세계 188개국에 대한민국 인디 뮤지션을 소개하는 '온스테이지K' 등으로 확장해 대한민국 음악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생생한 공연영상은 공연 후기와 함께 온스테이지LIVE(http://me2.do/5XlpNXcm)에서 다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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