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해외

'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호라이즌' 日 판타지 작가 토노 마마레, 탈세 혐의로 고발 당해

2015년04월13일 15시45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마오유우 마왕용사', '로그호라이즌'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작가 토노 마마레(橙乃ままれ)가 약 1억 2천만 엔(한화 약 10억9500만 원)가량의 소득을 숨겨 탈세를 저지른 혐의로 13일 도쿄 국세국으로 부터 고발당했다.

도쿄 국세국은 '토노 마마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작품의 저작권을 관리한 'm2ladeJAM'의 우메즈 다이스케 대표와 그 회사를 상대로 법인세법위반 혐의로 도쿄지방검시청에 고발 조치했다. 도쿄 국세국은 우메즈 대표가 작년까지  3년간 단행본 및 저작권사용료로 얻은 수익 1억 2000만 엔 이상을 신고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3000만 엔 가량을 탈세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노 마마레 작가의 '마오유우 마왕용사'와 '로그 호라이즌'의 원작 소설과 애니메이션은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시프트업, 텐센트와 '프로젝트 스피릿' 퍼...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서풍의 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OGN, 11월 30일...
엔비디아 '프로젝트 모터 레이싱'에 DLSS 4...
SOOP, 스트리머 중심 '현장 로밍형' 캐주얼...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아니 이게무슨소리요 토노마마레 씨가 으아아아아악
이무영 | 04.13 23:45 삭제
댓글 0
129 137
아니 이게무슨소리요 토노마마레 씨가 으아아아아악
이무영 | 04.13 23:45 삭제
댓글 0
129 137
1

많이 본 뉴스

태성, 복합동박 공급 계약 임박 소식에 '강세'
노타, 이 대통령 "AI 10조원 예산 편성"... 韓 최초 '엔비디아 ...
유니슨, 세계 최대 블랙록 韓 해상풍력과 AI에 20조원 투자... ...
에이아이코리아, 젠슨 황 "韓 로보틱스 협력"... AMR 자율주행 ...
슈어소프트테크, 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업... 현대차 2대...
대원전선, 美 아마존 한국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7조원 투...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