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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입스 길모 대표, Wii U에 실망감 드러내

2013년07월09일 17시4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유비소프트 입스 길모 대표가 Wii U로 발매한 '좀비유(ZombiU)'의 실패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2012년 11월, Wii U 독점으로 좀비유를 발매하고 속편 개발도 추진했지만 좀비유의 대실패로 속편 개발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Wii U 독점 타이틀로 나올 예정이던 '레이맨 레전드'도 좀비유의 대실패로 멀티플랫폼으로 방침을 수정했다.

입스 길모 대표는 북미 게임전문 미디어 게임인더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좀비유는 이익을 전혀 남기지 못했다"며 "속편 계획은 없으며 좀비유 결과를 보고 Wii U 독점으로 내려던 레이맨 레전드도 멀티플랫폼으로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이맨 레전드는 플레이스테이션3, Xbox360, Wii U, PS Vita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플레이스테이션3 및 PS Vita 버전의 경우 국내 정식 발매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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