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의 개발사 만쥬게임즈가 개발, 넥슨이 국내 서비스할 예정인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첫 CBT가 최근 마무리된 가운데, 넥슨이 4일간 진행된 CBT의 각종 지표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피드백을 반영한 향후 개선 계획이 담긴 개발자 편지를 공개했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CBT에서는 '벽람항로'를 통해 쌓은 캐릭터 디자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캐릭터들, 여러 인게임 콘텐츠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수집욕을 자극하는 모험의 동반자 '키보', 드넓은 필드를 모험하는 재미와 하우징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관련 기사: [체험기]'아주르 프로밀리아' 1차 CBT, '키보'와 함께하는 정통 판타지 오픈월드 RPG
먼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섬세한 디테일과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 디자인,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생동감을 갖춘 판타지 오픈월드의 완성도에 호평을 보냈다. 특히 월드의 경우 단순히 넓기만 한 것이 아니라 '키보'를 활용한 퍼즐이나 보물찾기, 미니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꽉 채워 탐험의 즐거움을 끌어올렸다는 평이 나왔다. 또 '키보'들이 서로 간에 자연스럽게 상호작용 하거나 천적을 피해 달아나는 등 살아 숨쉬는 듯한 생태계를 연출해 몰입감을 높였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빠른 템포의 역동적인 전투 또한 호평을 받는 요소 중 하나였다.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직관적인 3인 태그 배틀 시스템을 채용하고, 여기에 패링과 회피, 브레이크, '키보'의 스킬 등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해 모험하는 재미를 살린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키보'는 전투 뿐만 아니라 탐험을 돕거나 하우징을 통해 이용자 대신 일을 하고 효율을 더 높여주는 등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해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했다.
이용자 피드백 적극 반영, 스토리부터 더빙 및 편의성까지 전방위적 개선 약속
단 4일 동안 짧게 진행된 CBT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은 열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며 다채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먼저 테스트 상점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 받은 캐릭터는 '샬레'로 나타났으며 보스 '라자킹'은 2만 2787회 토벌됐다. 특히 짧게 주어진 테스트 기간이었음에도 '새싹 골짜기' 지역 탐험 80% 이상을 완료한 이용자가 14%에 달하는 등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열정이 돋보였다.
성림자(이용자)들은 총 13만 9158회에 달하는 '스타 링크'를 성공시켜 '플로리', '우르', '싹이닭' 등 여러 '키보'들을 획득했다. 조우하기 어려운 이색 '키보'도 2374마리나 찾아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개발진은 2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번 CBT 기간 중 접수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성능 최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쓴다. 또 맵과 캐릭터 아트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퀄리티를 높이고, 사운드 식별성도 향상시키는 등 시청각 경험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더불어 '위기 토벌', '키보 대전' 등 콘텐츠들의 재미를 더욱 높이는 한편, 스토리 전개 속도와 연출도 보완해 몰입감도 높인다. 뿐만 아니라 게임패드 조작 호환성 개선, 하우징 건축 가이드 보강 등 게임 전반에 걸친 개선 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성림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면밀히 살펴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 월드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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