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문에서 즐기는 '성역'의 맛은? 블리자드 '키친 디아블로' 프로젝트 최종 메뉴 공개

등록일 2026년04월27일 14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디아블로4’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4: 증오의 군주’가 4월 28일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위한 이색 협업 프로젝트 ‘키친 디아블로’ 프로젝트의 최종 메뉴가 공개됐다.

 

평소 디아블로의 팬으로 알려진 인기 크리에이터 ‘승우아빠’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협업은 디아블로 특유의 어둡고 강렬한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를 개발해 성역의 분위기를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3주 간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디아블로 테마로 꾸며진 ‘키친 디아블로’에서 제공되는 신규 메뉴는 마법소년 김셰프(마소킴), 맛수령, 은수저, 잇모어, 쿠코, 한신희 총 7명의 요리 크리에이터가 이달 4일 네이버 치지직(CHZZK)에서 진행한 디아블로 테마 요리 개발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이다.

 


 

최종 선정된 대표 메뉴는 햄버거 플래터, 피자, 디저트 총 3종이다. 먼저 ‘지옥의 성찬(29500원)’은 “신선한 고기”를 외치는 도살자의 입장에서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를 고민해 개발한 햄버거 플래터 메뉴로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검은 소스, 크랜베리로 표현한 피와 다양한 야채가 곁들여진 메뉴다.

 


 

‘맵피스토(23000원)’는 용암 속 메피스토의 그림자를 연상시키는 뚜껑을 깨고 검정색 지옥 마요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피자 메뉴로 강렬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더욱 더 매운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가 함께 제공돼 호평을 얻었다.

 


 

마지막 메뉴인 ‘호라드릭 큐브레드(18000원)’는 게임 내 상징인 ‘호라드림의 함’을 형상화 한 디저트 메뉴로 과일을 보석처럼 표현해 마치 호라드림의 함을 실제로 사용하는 느낌을 주고자 구성됐으며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승우아빠는 “디아블로는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즐기는 게임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음식으로 게임의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면서 동시에 맛있는 음식으로 만들어드리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다”며 “단순히 디자인만 바꾸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통해 좋은 경험을 주고자 모든 분들이 함께 협업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 분들이 좋은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정 메뉴를 직접 시식하기 위한 방문객들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특별 아이템이 제공되며 확장팩을 직접 구매인증한 경우 추가 아이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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