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맥스가 상승세다.
싸이맥스는 1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6% 상승한 2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이 금일 해외와 달리 국내 메모리 주가가 하락한 것과 관련해 이번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메모리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싸이맥스는 최근 유리기판 관련 이송장비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싸이맥스는 유리기판 이송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 납품을 준비 중이다. 싸이맥스 관계자는 "유리기판 장비의 경우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며 "현재는 본격적인 납품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리기판 기반 패키징은 기존 유기기판 대비 열 관리와 신호 전달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구조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만 유리기판은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어 제조 과정에서 얇은 유리를 다루는 고도의 핸들링 기술이 필요하다.
그동안 시장에서 전공정 위주의 장비사로만 인식되어 온 싸이맥스는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제품에 대한 대규모 공급에 성공한 데 이어 유리 기판 장비 시장까지 진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오늘(16일) 해외와 달리 국내 메모리 주가가 하락한 것과 관련해 "이번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록호 연구원은 국내외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방향을 달리했다며 "동일한 업황 속에서 기술적으로도 점유율적으로도 우위에 있는 국내 메모리 업체들 주가만 약할 이유는 없다"며 "달러 강세 및 유가에 취약한 한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국내 업체의 주가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은 중장기 실적 가시성, 동종업체 멀티플(배수) 확장이라는 호재 속에 코스닥 내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 및 부담스럽지 않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코스닥 내에서 소부장 업체들은 펀더멘털을 확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긍정적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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