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컴퍼니 '런드리고', 세탁 보관 통합관리 서비스 출시

등록일 2026년03월16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대표 조성우)가 부피가 큰 겨울 의류 및 이불을 세탁한 뒤 다음 시즌까지 보관해주는 ‘세탁·보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고객들의 겨울 의류 관리와 이불 보관 부담을 줄이고 주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이 겨울철 아우터와 침구류를 맡기면 세탁 완료 후 전용 보관 센터로 이동해 다음 겨울 시즌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다.


런드리고는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런드리고 글로벌 캠퍼스 내 전용 보관 센터를 조성하고 1년간 보관 환경 테스트를 진행, 24시간 가동되는 항온·항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곰팡이와 해충, 자외선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고가의 겨울 아우터와 침구류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런드리고 이용자라면 누구나 런드리고 앱에서 수거 신청 한 번으로 세탁·보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관 요금은 패딩 1벌 기준 월 1500원이며 런드리고 구독 고객에게는 6개월간 최대 3벌까지 무료 보관 혜택이 제공된다.


김순원 런드리고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많은 고객이 세탁보다 세탁 이후 겨울 의류와 이불을 보관하는 과정에서 더 큰 불편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런드리고는 세탁을 넘어 공간 관리까지 해결하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런드리고는 개별클리닝, 생활빨래, 이불, 신발 세탁 등을 구독 등급별 세탁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구독 요금제 ‘런드리고X’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세종 등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회원 수 120만 가구, 누적 주문 수 560만 건, 누적 세탁량 4000만 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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