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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12일 오전 7시 시리즈를 아우르는 새로운 소식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시리즈 중 인기가 높고 지지층이 두터운 '디아블로 2 레저렉션'과 관련된 소식에 대한 기대감과 루머들이 확산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12일 오전 7시,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디아블로 4',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 이모탈' 등 시리즈 전반을 아우르는 게임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디아블로 4'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정보를 포함해 기술 트리에 적용되는 대대적 업데이트, 12월 처음 공개됐던 신규 엔드게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디아블로 이모탈' 또한 2026년 로드맵을 포함해 신규 개척지와 신규 직업 등 새로운 내용들이 대거 공개될 전망이다.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과 관련된 것이다. 래더 시즌의 시작과 끝은 반복되면서도 신규 룬워드나 아이템의 추가, 캐릭터 밸런스 패치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한동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이용자들이 체감하기에 유의미하게 변화가 이루어졌던 패치는 2022년 하반기 공포의 영역과 파괴 참이 추가된 2.5 패치, '모자이크' 룬워드가 추가되면서 암살자가 각광을 받게 된 2.6 패치다. 이는 2026년 기준으로 어느덧 3년 가량이 지난 상태다. 상당히 오랜 시간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이용자들은 주로 룬, 보석을 겹쳐 보관할 수 있는 편의성 개선, 바바리안이나 드루이드 등 일부 캐릭터들에 대한 상향을 포함하는 밸런스 조정, 아이템 보관함이나 캐릭터 슬롯의 확장 및 비즈니스 모델화 등을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조금 더 나아가 일각에서는 신규 캐릭터 '워록'이나 신규 액트의 추가, '디아블로 3'나 '디아블로 4'에서 즐길 수 있는 엔드 콘텐츠의 역수입 등 보다 희망찬 전망을 하는 것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10일 '배틀넷'의 '디아블로2: 레저렉션' 버전이 1.7에서 3.0으로 크게 오른 것이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은 이번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크게 변화시킬 업데이트가 공개될지, 또는 보수적인 예측에 부합하는 편의성 개선 정도에 그치게 될지 그 결과는 12일 오전 7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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