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 슬림하고 예쁜 '움직이는 마카롱 저소음 블루투스 키보드' 출시

등록일 2024년04월18일 16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클릭커(g-clicker)는 협소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의 빠른 입력을 위한 휴대용 키보드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초경량 무선 키보드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움직이는 마카롱 슬림 라이트 저소음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마카롱 WK3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카롱 WK30은 285mm 길이와 120mm 넓이, 21mm 두께로 작은 공간만 있으면 어디에나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위 작은 공간만 있으면 손쉽게 활용 가능한 것은 물론, PC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에도 기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매력만점의 입력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실버화이트, 핑크, 그린, 딥그레이블랙 등 4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마카롱 WK30은 작은 토드백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와 무게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295g 무게로 상황에 따라 키보드를 휴대하며 외부 공간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 작업하는 경우에도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블루투스 5.2 지원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며, 최대 10m까지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한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등 조금씩 다른 레이아웃을 요구하는 여러 기기의 OS를 모두 지원하며, 간편하게 컨트롤 키를 이용해 변경할 수 있다. 덕분에 OS가 다른 노트북과 스마트폰,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카롱 WK30 하나면 충분하다.

 

펜타그래프(시저 스위치) 방식을 적용해 키보드의 두께를 극적으로 줄인 것은 물론, 어느 장소에서 사용해도 소음으로 인해 주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것 역시 장점이다. 급한 업무의 처리를 위해 방문한 카페의 좁은 테이블에서도, 정숙이 필요한 조용한 도서관에서도 작고 조용한 마카롱 WK30은 최상의 효용성을 제공한다. 하루 2시간가량 사용하는 경우 1년 동안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용시간도 길다.

 

지클릭커 마케팅 담당자는 “움직이는 마카롱 마우스에 이어 두 번째 마카롱 시리즈인 WK30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예쁜 디자인 덕분에 책상 위의 보조 키보드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며, 작고 가벼워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휴대용 키보드로도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워낙 예뻐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무소음 펜타그래프 스위치로 어디에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하나쯤 갖고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하게 될 때가 반드시 올 제품”이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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