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마리아', '별'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가수 유미가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1일(일) 유미의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앙코르 유미 20th 애니버서리 콘서트'를 무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유미의 데뷔 20주년 싱글 앨범 '사랑은,,,죽었다'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주)KBES가 주최·주관·제작하는 '앙코르 유미 20th 애니버서리 콘서트'는 11일(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실시간 온라인 공연을 동시 진행하는 이원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단독 생중계하며 고화질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고음질 사운드로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프리카TV는 온라인으로 공연을 즐기는 유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도 제공해 오프라인 공연장의 열기 못지 않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유미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주는 여러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앙코르 유미 20th 애니버서리 콘서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AF엔터 공식 방송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일(일) 오후 5시부터 PC와 모바일로 아프리카TV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