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000여명 참여한 'THRONE AND LIBERTY' 사내 테스트 영상 공개

등록일 2022년09월27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개발중인 PC, 콘솔 신작 'TL(THRONE AND LIBERTY)'의 사내 테스트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사내 테스트는 엔씨(NC) 임직원 및 관계사 3000여명이 참여했다. TL의 2023년 상반기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인게임 콘텐츠 평가, 다중접속 스트레스 테스트, 게임 플레이의 오류 및 버그 등을 확인하기 위해 8월 진행됐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TL의 튜토리얼, 보스 몬스터 공략,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했다. 공개된 테스트 영상에서는 TL의 메인 콘텐츠인 공성전을 포함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탐험, 사냥 등 새롭게 공개된 인게임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임직원과 관계사 수천명이 참여한 이번 대규모 테스트를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과 TL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테스트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