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 5월 중 정식 오픈일 공개 예고

등록일 2021년05월07일 15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브 컬쳐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오픈 준비 상황을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3월 성황리에 ''반만 남은 세계''의 CBT를 마친 투디씨는 설문 조사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BT 참가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투디씨는 지난 4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세계 CBT 피드백 5분 코멘트'' 영상을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공식 카페를 통해 ''지금 '반만 남은 세계'는?''이라는 제목으로 좀 더 자세한 오픈 준비 상황 및 런칭 일정 소식을 전했다.

 

투디씨에 의하면 체력과 자수정 등의 재화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CBT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았다고 하며, 또한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일부 UI에 대한 불만도 다소 있었다. 이에 곧 런칭하게 될 ''반만 남은 세계''에서는 월 출석 보상과 초보 퀘스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며, 폰트를 포함한 UI 및 효과음 등의 개선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반만 남은 세계''에서는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인 무영(CV 남도형 성우)의 생일을 맞아 CBT에서 볼 수 없었던 2종의 신규 카드가 정식 오픈 시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해당 신규 카드의 일러스트는 지금 ''반만 남은 세계''의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중 정식 오픈 일정을 공개할 예정인 '반만 남은 세계'는 다양한 종족이 사는 반세계로 소환된 주인공 입장에서 즐길 수 있는 로맨스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반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한편 각각 특유의 매력과 수려한 비주얼을 가진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미묘한 관계를 맺는 등 로맨스 스토리를 즐김과 동시에 가슴 설레는 일러스트를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투디씨 관계자는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오픈을 기다려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진행 상황을 공유 드리고자 이번 콘텐츠를 계획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큰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빨리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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