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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 공모전 '인디크래프트' 전시 참여 우수 개발사 72개사 선정, 6월 19일 네트워킹 데이 개최

2026년05월29일 09시4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2026 인디크래프트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이주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황성익)가 인디게임 전시회 '2026 인디크래프트'의 전시 참여 우수 개발사 72개사(국내 부문 52개사, 챌린저 부문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5월 11일 역대 최다 출품작 접수를 마감한 뒤, 조직위원회는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단별 채점 성향에서 비롯되는 점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 기반의 점수 배점 시스템을 전면 도입,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인디크래프트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 최다 출품작이 접수되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며 "수준 높은 작품이 대거 몰린 만큼 옥석을 가리기 위한 심사위원진이 고심이 깊었으며,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랐다"고 심사 과정을 전했다.

 

특히 국내 부문의 경우 심사조정위원회의 심층 검토 결과, 당초 선정 규모인 50개사를 초과하는 우수 개발사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2개사를 추가 선발하여 최종 52개사로 확정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72개 개발사는 6월 19일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는 게임 산업 전문가들이 이끄는 세미 컨퍼런스와 함께, 참석자 전원이 교류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정 기업들에게는 이후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론 관련 온·오프라인 강연이 제공되며, 후원사 연계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된다. 아울러 9월 개최되는 '2026 GXG'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해 최종 TOP 3 개발사를 가리는 2차 경합을 이어가게 된다.

 

이주연 공동조직위원장(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역대 최다 출품이라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정한 실력을 갖춘 개발사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며 "성남이 대한민국 인디게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성익 공동조직위원장(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 인디 개발사들을 선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인디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 참여 전체 개발사 명단은 6월 중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www.indiecraft.or.kr)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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