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클라이언트가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출된 것은 북미 버전으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실행 시 'Diablo3 beta'로 뜨는 것으로 보아 최근 실시한 베타 테스트 버전의 클라이언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유출된 '디아블로3'의 베타 버전 클라이언트는 현재 테스트를 실시하지 않는 관계로 온라인 다운로드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특별한 문제 없이 다운로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타 버전 클라이언트 용량은 14 기가이며, '디아블로3' 접속 화면까지는 진행되지만 게임 접속은 안타깝게도(?) 되지 않는다.
현재 구글을 포함한 각종 글로벌 포털 사이트에는 '디아블로3' 클라이언트 유출에 대한 각종 포스팅이 올라와 있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