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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미리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 축제 '밤의 축제'

2017년11월03일 22시57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팬들을 위해 마련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밤의 축제'의 문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함께 모여 블리자드의 연례 게임 축제인 블리즈컨2017(BlizzCon 2017) 개막식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팬 축제다.

11월 3일 밤부터 시작해 4일 새벽까지 블리즈컨에서 공개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소식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이 행사에는 블리즈컨 개막식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개발자 패널 세션이 생중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유명 쉐프 최현석, 방송인 토니안, 그리고 개그맨 유민상도 행사장을 찾아 유저들과 소통하고 무대 행사를 가진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대표 캐릭터를 연기한 인기 성우 엄현정(실바나스 역), 엄상현(안두인 린 역), 민응식(일리단 역)이 함께하는 세션 및 와우저들을 위한 각종 현장 이벤트도 예정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 및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여 명의 와우저가 초대됐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참가를 원하는 유저가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라며 "블리즈컨에서 공개될 새로운 정보들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행사장을 찾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느낌을 잘 살려 준비된 행사장 전경과 물판 매대 사진을 준비해 봤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귀환석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음식들


귀여운 와이번과 그리핀이 유저들을 맞아준다






팬아트 전시도 열렸다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섞일 수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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