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가 야심차게 개발중인 '서든어택 모바일'(가칭)이 2014년 하반기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의 흐름이 캐주얼에서 코어한 게임으로 옮겨가며 많은 퍼블리셔들이 액션 RPG 다음에는 FPS 게임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FPS 게임 개발에 나서고 있다. 주요 퍼블리셔들이 앞다퉈 2014년 하반기 대작 모바일 FPS 게임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타이틀이 바로 넥슨지티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서든어택 모바일이다.
온라인 FPS 게임시장을 석권한 서든어택의 IP와 '몬몬몬'으로 검증된 넥슨지티의 모바일 개발력이 합쳐진 서든어택 모바일은 다양한 모드와 모바일에 특화된 게임시스템, UI, 타격감으로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모바일에서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서든어택 모바일의 개발은 거의 완료된 상태로, 2014년 하반기(9월 예정) 중 CBT를 실시한 후 연내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 및 개발비 상승으로 2014년 상반기, 지난해 동기에 비해 실적이 악화된 넥슨지티가 서든어택 모바일을 앞세워 하반기 실적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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