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소프트 신작 '마녀와 백기병' 7월 발매 확정

등록일 2013년04월11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니폰이치소프트 팬들이 기다려온 '마녀와 백기병' 일본 발매일이 7월 25일로 확정됐다.

마녀와 백기병은 플레이스테이션3용 액션 RPG로 '디스가이아' 시리즈 이상의 즐길거리를 담은 게임으로 소개되며 큰 기대를 받아 왔다. 당초 2012년 발매가 예상되었지만 2013으로 밀려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니폰이치소프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발매일 미정으로 되어 있던 마녀와 백기병 발매일이 7월 25일로 확정됐다"며 "발매일 확정이 늦어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점 사과드리며 확정된 발매일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녀와 백기병의 가격은 일반판 7140엔(약 8만1000원, 한정판 1만290엔(약 11만7000원)으로 정해졌다.

©2013 Nippon Ichi Softwar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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