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소프트 팬들이 기다려온 '마녀와 백기병' 일본 발매일이 7월 25일로 확정됐다.
마녀와 백기병은 플레이스테이션3용 액션 RPG로 '디스가이아' 시리즈 이상의 즐길거리를 담은 게임으로 소개되며 큰 기대를 받아 왔다. 당초 2012년 발매가 예상되었지만 2013으로 밀려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니폰이치소프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발매일 미정으로 되어 있던 마녀와 백기병 발매일이 7월 25일로 확정됐다"며 "발매일 확정이 늦어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점 사과드리며 확정된 발매일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녀와 백기병의 가격은 일반판 7140엔(약 8만1000원, 한정판 1만290엔(약 11만7000원)으로 정해졌다.
©2013 Nippon Ichi Softwar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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