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베트남 음악 생태계 기업 엠뮤직과 손잡고 로컬 팬덤 플랫폼 '엠팬' 공식 론칭

등록일 2026년08월19일 10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비스테이지(b.stage)가 베트남 음악·문화·팬덤 생태계 기업 엠뮤직(MMusi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 시장을 위한 통합 팬덤 플랫폼이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엠팬(mfan)'을 공식 론칭하며 현지 팬덤 비즈니스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엠뮤직 5주년 기념-엠팬 론칭 행사'에서 엠팬 론칭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음악·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아티스트, 브랜드, 미디어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협력 배경과 향후 방향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글로벌 팬덤 패널 토크에서는 국내외 관계자들이 팬덤의 진화와 베트남 팬덤 비즈니스의 미래를 논의했다.

 

엠뮤직은 지난 5년간 음악·아티스트 육성, 문화 마케팅, 오리지널 IP와 라이브 경험, 팬덤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베트남 음악·문화 전반에서 아티스트와 브랜드, IP, 오디언스를 다양한 접점으로 연결하고 있다. 현재까지 50개 이상의 주요 브랜드와 250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고, 3,000명 이상의 아티스트 및 파트너와 협력하며 누적 3,000만 명 이상의 오디언스에 도달했다. 또한 베트남 최대 음악·문화 축제인 젠페스트(GENFest)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IP와 라이브 경험을 기획·운영하며 문화 IP 개발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오디언스 인게이지먼트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생태계 안에서 엠팬은 팬덤을 담당하는 역할로서, 아티스트와 IP, 경험, 오디언스를 직접적인 팬 관계로 연결하며 장기적인 팬덤 비즈니스의 토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서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테크 인프라와 기술,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하고, 엠뮤직은 베트남 음악·문화 생태계에서 쌓아온 시장 이해도와 업계 네트워크,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전략과 팬덤 비즈니스 개발, 운영을 이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베트남 아티스트와 IP 사업자가 팬들과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지속 가능한 팬덤 비즈니스를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엠뮤직이 선보이고 운영하는 엠팬은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에 맞춰 구축된 베트남 대표 통합 팬덤 플랫폼이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커뮤니티와 멤버십, 콘텐츠, 커머스, 팬 데이터, 운영 도구를 하나의 연결된 생태계로 통합 제공한다. 나아가 팬 경험, 멤버십 프로그램, 라이브·디지털 콘텐츠, MD·커머스, 팬 액티베이션, 커머스 운영에 이르는 팬덤 비즈니스 서비스로 확장되며, 엠뮤직의 현지 전략·실행 역량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와 IP 사업자, 브랜드가 베트남에서 지속 가능한 팬덤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소유하며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엠팬은 2025년 베트남 시장에 도입된 이후 약 1년간 현지에서 시장성과 사업성을 검증해 왔으며, 현재 주요 아티스트와 IP 사업자가 입점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공식 론칭을 계기로 더 많은 아티스트와 IP, 팬덤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대해 베트남 대표 팬덤 플랫폼이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쩐 바오 짱(Trần Bảo Trang) 엠뮤직 사업총괄은 "지속 가능한 아티스트 성장은 단순히 도달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소유하는 데 있다"며 "엠뮤직은 5년간 쌓아온 음악·브랜드·커머스·경험 생태계를 바탕으로, 비스테이지와 함께 엠팬을 론칭해 베트남의 전문 팬덤 산업을 개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IP 사업자가 공식 팬덤을 구축하고, 팬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소유하며, 인게이지먼트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케이팝이 팬덤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산업의 문법을 만들었다면, 이제 그 경험을 각 시장에 맞게 현지화하는 단계"라며 "엠뮤직과 함께 베트남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팬덤을 소유하고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현재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팬덤 플랫폼을 운영하며 1,200명 이상의 아티스트 및 브랜드 IP와 함께하고 있다. '팬덤 비즈니스 360' 모델을 기반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각 시장에 최적화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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