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은 로지텍 G가 글로벌 게이밍 축제인 ‘로지텍 G 플레이 2025(Logitech G PLAY 2025)’에서 PC·콘솔 게이밍, e스포츠, 심레이싱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차세대 게이밍 기어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대거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새벽 2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됐다. 로지텍 G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제품 발표와 신규 프로그램, 글로벌 파트너십 공개는 물론 e스포츠와 스트리밍 그리고 심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이밍의 미래를 제시했다.
로지텍 G 유제시 데사이(Ujesh Desai)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게임은 전 세계 30억 명 이상이 공유하는 열정”이라며 “게임을 더 즐겁고 경쟁력 있게, 또 몰입감 있게 만드는 것은 로지텍 G의 장인정신과 정밀한 혁신의 힘이며, 우리가 끊임없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가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 스트리밍, 레이싱, 탐험, 친구와의 교류 등 어떤 순간이든, 우리의 목표는 게이머들이 최고의 경험을 하고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로지텍 G는 하드코어 게이머부터 스트리머까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아우르는 차세대 게이밍 기어를 공개했다.
먼저 PRO 시리즈의 게이밍 마우스 PRO X2 SUPERSTRIKE와 PRO X SUPERLIGHT 2c를 시작으로 게이밍 헤드셋 A20 X와 G321 LIGHTSPEED, 게이밍 키보드 G515 RAPID TKL이 공개됐다. 여기에 레이싱 기어인 RS50 시스템과 RS 페달도 함께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게임 라이브러리와 설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G HUB가 업데이트되면서 한층 강화된 게이밍 경험을 예고했으며,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들은 국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 G 플레이는 단순한 신제품 공개의 자리를 넘어, 전 세계 게이머·크리에이터·파트너가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라며 “이번 ‘로지텍 G PLAY 2025’에 이어 진행되는 ‘로지텍 PLAY DAYS’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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