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PC방 순위 FPS 웃고 RPG 울었다

등록일 2025년03월07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2025년 2월 월간 종합 게임 순위를 보면 전체적으로 FPS 장르가 강세를 돋보였으며, RPG 장르는 사용시간이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로란트'는 지난 달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2월 프리미엄 PC방 혜택을 통해 '무료 총기 스킨' , '경험치 부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PC방 사용량이 8% 이상 상승했다.

 

'배틀그라운드'는 34.1 패치를 진행하고 '신규 아케이드 모드' 출시와 함께 '건 플레이 조정' , '탈 것 리밸런싱' 등 게임 플레이 환경에 대하여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종합 게임 순위 4위의 자리를 지켰다. '오버워치'는 새로운 시즌인 '명예와 영광 시즌'을 시작하였으며, 영웅별 전용 보너스 시스템인 '특전' , '경쟁전 개편' , '신규 영웅 출시' 등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였다. 특히 '특전' 시스템은 전장의 판도를 바꾸는 요소로 작용하여 팀플레이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신선하고 흥미로운 시스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을 받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대규모 업데이트 '중천'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3일부터 시작한 '봄기운 일렁이는 PC방' 이벤트와 더불어 '위클리 중천 클래스' , '출석체크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이 게임 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를 통해'던전앤파이터'는 1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Wish'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일부 사냥터 개편' , '게임 시스템 개선' 등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패치를 진행하였다. 추가로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스페셜 굿즈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PC방 전용 버프 및 전용 사냥터 등 PC방 혜택을 강화하며 전월대비 사용량이 33.69%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는 지난 5일부터 '달의 각성'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추가 경험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였다. 또한 일정 레벨 달성 시 새로운 보상과 탈것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 달성 이후에도 추가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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