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러스AQL이 3DS용으로 개발중인 신작 '섬란카구라 Burst-홍련의 소녀들-'의 오프닝 무비를 공개했다.
섬란카구라 Burst-홍련의 소녀들-(이하 섬란카구라 Burst)은 닌자로 살아가는 소녀들의 뜨거운 대결을 그린 액션게임이다. 역시 3DS용으로 나와 큰 인기를 모은 '섬란카구라'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콘텐츠를 완전히 포함하고 있어 전작을 즐기지 않은 게이머들도 처음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영상에는 전작의 특징이었던 섹시한 변신, 액션이 잘 드러나 섬란카구라 시리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섬란카구라 Burst는 일본에서 8월 30일에 발매되며 가격은 5980엔(약 8만6000원)이다. 국내 정식 발매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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