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이벤트까지 확정, 7월 2일 개봉 앞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기대감 고조

등록일 2019년06월21일 13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해외 언론과 평단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일찍이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페이즈 3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영화로 전 세계 극장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그동안 어벤져스의 주역으로 활약해온 원년 멤버들의 대형 변화를 확정하며 앞으로 이뤄질 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이후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까지 영화 리뷰 엠바고 상태에 있어 리액션만이 노출 가능한 시점임에도 불구, 짧은 코멘트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6월 30일(일), 7월 1일(월) 내한이 확정되어 있어 국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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