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원작 '구스범스' 후속작,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11월 개봉 확정

등록일 2018년10월04일 14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구스범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이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 할로윈 습격을 벌이기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11월 개봉을 확정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3년 연속 선정된 작가 R. L. 스타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스범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한 스토리로 더욱 눈길을 끈다. 1992년 첫 출간 이후, 전 세계 4억 2천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구스범스' 시리즈는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만큼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구스범스'의 속편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 주목받는 신예 '매디슨 아이스먼' 등이 새롭게 참여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1차 예고편은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스범스' 시리즈의 레전드 캐릭터 공포 인형 '슬래피'와 '늑대인간', '설인'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하는 할로윈 몬스터들까지 기상천외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2018년 몬스터들의 역습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하는 신스틸러이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젤리곰'은 형형색색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주인공들을 공격하는 반전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달콤 살벌한 몬스터들의 할로윈 습격을 예고하며, 11월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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