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감독: 코이즈미 노리히로 출연: 사토 타케루, 오오하라 사쿠라코 수입/배급: (주)영화사 빅 개봉: 2018년 1월 24일]'의 배우들과 원작 만화의 캐릭터들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름도, 정체도 거짓말 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작품. 누적발행부수 290만을 돌파한 ‘로맨스의 전설' 만화를 원작으로 한만큼 캐스팅 단계부터 만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주연 배우인 사토 타케루와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원작 만화 캐릭터와 나란히 등장해 높은 싱크로율을 확인시켜 준다.
이름도, 직업도 거짓말뿐인 천재 작곡가 ‘아키' 역의 사토 타케루는 최정상 아이돌 멤버이지만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 여심을 저격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흡사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허니보이스 소녀 ‘리코' 역의 오오하라 사쿠라코 역시 만화 속 캐릭터와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원작에서 표현되던 상큼한 매력을 스크린으로 옮길 예정이다. 캐스팅 소식을 들은 원작만화가 아오키 코토미는 “더할 나위 없는 배우들의 만남”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한 바 있다. 이처럼 원작을 리얼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몰입을 한층 더 높여줄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작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018년 새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선사할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1월 24일 개봉,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