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말을 장식할 애니메이션 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주연: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수입/배급: UPI KOREA)'가 전세계 개봉하는 나라마다 흥행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어느새 전세계 46개국 박스오피스를 석권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몬스터 호텔 2'는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딸 '마비스'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스러운 손자 '데니스'를 뱀파이어로 키우기 위해 '몬스터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주요 국가는 물론 총 46개국 박스오피스를 올킬한 '몬스터 호텔 2'는 지역과 개봉 시기에 상관없이 개봉하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흥행 1위에 오르며 어느새 전세계 흥행 수익 4억 3천만 달러(한화 약 5,000억원)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미 전편 '몬스터 호텔'의 전세계 총 수익 3억 5천만 달러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 연일 새로운 흥행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에 12월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을 앞둔 '몬스터 호텔 2'가 이 같은 흥행 신드롬을 국내에서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완성된 '몬스터 호텔 2'는 올 연말 전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세계에 몬스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2'는 오는 12월 24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