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극장판 기대작 '괴물의 아이' 메인 포스터 공개

등록일 2015년10월26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수입: 얼리버드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리틀빅픽처스 감독: 호소다 마모루 개봉: 11월 25일)'가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가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데 이어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까지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 포스터는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역대 필모그래피로 관객들의 신뢰감을 증폭시켰던 티저 포스터와 또 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괴물과 소년의 모습, 그 아래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로 서로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만들어갈 가슴 벅찬 감동과 뜨거운 여정을 예고한다. 여기에 괴물과 소년의 뒤쪽으로 '괴물의 아이'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스토리 또한 기대하게 한다.


영화 '괴물의 아이'는 괴물의 손에 길러진 인간 소년과 인간을 제자로 삼은 괴물, 너무도 달랐던 그들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내용을 그려낸 판타지 감동 대작. 힘만 센 철부지 괴물 '쿠마테츠'가 갈 곳 없는 외톨이 소년 '큐타'를 제자로 삼으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이 둘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낸 감동적인 스토리는 물론 환상적인 세계관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전작을 뛰어 넘는 역대급 흥행 스코어는 그의 영화를 기다려온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괴물의 아이'는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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