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오는 31일 누리꿈 스퀘어 광장에서 '2015 북팔 코믹스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5년05월27일 16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북팔이 오는 31일 일요일 누리꿈 스퀘어 광장 일대에서 '2015 북팔 코믹스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만화 / 웹툰 (코믹스), 애니메이션, 드라마,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2차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5 북팔 코믹스 페스티벌'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키덜트 열풍과 함께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만화에 관련된 모든 볼거리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여러 창작자가 직접 제작한 동인, 굿즈, 수공예품, 피규어와 같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주말 데이트를 기획하고 있는 연인들이라면 홍대와 합정 인근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눈여겨볼 만 하다.

북팔의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널리 분포되어있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젊은이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하위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 폭을 확대하고자 하는 한편, 다양한 창작 영역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스스로를 알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창작자 행사에 지원을 계속해온 (주)북팔은 이번의 직접 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계속해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하여 창작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널리 퍼져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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