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대거 공개 준비 중

등록일 2015년04월21일 11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곧 다가오는 5월은 어린이들이 더욱 신나는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인 스펙터글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그리고 각종 전시, 행사, 공연들이 가득 준비되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달인 5월의 분위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극장가이다. 먼저 오는 30일 개봉하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어린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는 영화의 주인공인 개구리 '빌리'이다.

자신의 진짜 모습이 인간이라고 믿는 '빌리'는 물도 무서워 헤엄도 치지 않을 정도로 특별한 개구리로 이러한 '빌리'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정글 친구들도 하나같이 개성 넘친다. 착지하는 법을 모르는 허당 지니어스 날다람쥐 '샌디', 귀여움 폭발 표범 삼둥이, 수다쟁이 하마 커플, 낭만 앵무새 등 다양한 정글 친구들이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여기에 명품 성우진이 주연 캐릭터들을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더하고, 어린이들의 '찐통령' 도찐개찐 팀의 맛깔 나는 조연 캐릭터 목소리 연기가 어우러져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 외에도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작품들이 더 있다.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한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와 공룡세계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노 타임'이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뿐만 아니라 체험, 전시, 공연들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구름빵'이 '동요 콘서트 구름빵'으로 재 탄생되어 코엑스, 대학로에서 각각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화발레 백조의 호수'는 접하기 힘든 발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줄 예정이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들도 눈에 띈다. 여의도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에서 열리는 '따끈따끈 제빵체험전'은 직접 아이들이 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고,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는 3D 분필 체험 프로그램 '키보드와플 꾸미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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