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제작진과 배우 니콜 키드먼 등의 쟁쟁한 출연진 그리고 전세계가 사랑한 말썽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코믹한 런던 여행기를 그린 웰메이드 가족영화 '패딩턴[감독: 폴 킹 주연: 니콜 키드먼 (밀리센트 役), 벤 위쇼 (패딩턴 役 목소리),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등 수입: (주)누리픽쳐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평 속에 드디어 1월 7일(수) 개봉한다.
먼저 개봉한 영국, 프랑스 등에서 '인터스텔라'와 '헝거게임: 모킹제이'를 누르고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패딩턴'은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난 말하는 말썽 곰 '패딩턴'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500만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패딩턴 베어 시리즈'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해리포터'시리즈를 통해 책 속의 캐릭터를 환상적으로 되살린 바 있는 데이빗 헤이먼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매력 있는 악당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은 헐리웃 최고배우 니콜 키드먼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돕는 브라운 가족의 옆집 남자 '커리'(피터 카팔디 분)의 코믹 연기,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실제 곰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영화 속 주인공 '패딩턴'의 목소리 연기는 '향수',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훈남배우 벤 위쇼가 맡아 캐릭터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개성만점 브라운 가족 4인방과 '패딩턴'이 서툴지만 새로운 가족이 되어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관객들에게 동심의 세계와 상상력을 일깨우고 여기에 영화 속에서 폭풍우에 가족을 잃고 홀로 런던으로 오게 된 '패딩턴'이 자신의 힘과 천진한 매력으로 곤경을 이겨내며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은 성인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이미 해외 유수 언론들로부터 “역대 가장 완벽한 가족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패딩턴'은 시사회로 미리 영화를 접한 국내 언론과 일반 관객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금 당장 패딩턴을 훔쳐와서 우리집 다락방에서 기르고 싶다”(경향신문 이혜인 기자), “'나홀로 집에'를 잇는 유쾌한 가족영화”(스포츠서울 이지석 기자),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영화”(스포츠월드 윤기백 기자), “아이를 따라 온 어른까지도 스크린에 집중하게 될 영화”(파이낸셜뉴스 홍가화 기자), “미워할 수 없는 패딩턴! 재미도 있고 가족애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네이버 yeon****), “20대인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패딩턴도 귀엽고"(네이버 hyoj****), “가족영화로 참 좋네요! 웃기는 요소, 감동적인 요소들이 있어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습니다"(네이버 bale****) "아름다운 런던의 밤풍경, 다운튼 애비와 닥터 후의 낯익은 배우들~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네이버 sess****) 등 새해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유쾌한 가족영화라는 평과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현대와 과거가 뒤섞인 아름다운 런던의 모습과 함께 빨간 모자에 파란 더플코트를 입고 낡은 여행가방을 든, 그리고 마멀레이드를 좋아하는 말하는 곰 '패딩턴'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해줄 영화 '패딩턴'은 금일(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