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어로', 새로운 슈퍼 히어로 '베이맥스' 변신 전후 능력치 공개

등록일 2015년01월07일 11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1월 22일 개봉하는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힐링 로봇 '베이맥스'의 업그레이드 전후 능력치를 공개했다.
 

'빅 히어로'는 천재 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힐링로봇 '베이맥스'가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디즈니 최초 마블 코믹스 원작 애니메이션으로 화제 되고 있는 '빅 히어로'는 마블 특유의 히어로즘이 선사하는 통쾌한 액션 어드벤처와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유머와 감성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본적으로 '베이맥스'는 천재공학도 '테디'가 치료용으로 개발한 로봇으로, 1부터 10까지 환자의 통증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한 번의 스캐닝 만으로도 상대의 생체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높은 곳에서 낙하 시에도 부드러운 재질에 푹신한 몸매가 마치 안전 매트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 방어 스킬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발열 되는 기능 등 헬스케어 로봇에 맞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용 힐링로봇에서 '테디'의 동생인 천재소년 '히로'의 손길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베이맥스'는 강력한 최첨단 슈트를 장착해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선다. 최첨단 슈트는 어떤 공격도 막아내는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필살 무기 로켓 엔진은 베이맥스의 스피드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고속 비행을 가능케 한다. 슈퍼히어로로 변신전 182cm의 베이맥스는 최첨단 슈트를 장착후 216cm까지 업그레이드 되고, 453킬로그램까지 물건을 들어올릴 수 있는 괴력을 발휘한다. 또한, 위기의 순간 발사되는 로켓 주먹은 상당한 위력을 가졌고, 치명적인 몸매와는 상반된 날렵한 무술은 슈퍼히어로로서 존재감을 더욱 빛낸다. 베이맥스가 선사하는 액션씬과 비행씬은 극적 재미를 더욱 배가시키며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빅 히어로'는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국내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제작진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지금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제 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애니메이션의 명가인 디즈니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케 하고 있다.

'베이맥스'를 발명한 천재공학도 '테디' 역에는 우리나라 배우 다니엘 헤니가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 히어로'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14일과 15일 다니엘 헤니,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 돈 홀 감독, 로이 콘리 프로듀서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겨울왕국'에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유머를 선사할 '빅 히어로'는 오는 2015년 1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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