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이즈'와 '빅 히어로', 2015년 TWO BIG이 극장가에 뜬다

등록일 2014년12월30일 15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가오는 2015년 새해, 웰메이드 외화가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팀 버튼 감독 신작 '빅 아이즈'와 2015년 디즈니의 야심작 '빅 히어로'가 그 주인공으로 두 작품 모두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재미는 물론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빅 아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빅 아이즈' 그림을 그린 진짜 주인을 찾는 놀라운 사건을 담은 영화이다. '빅 아이즈'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눈 '빅 아이즈'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소재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은 물론 비주얼 아티스트로도 유명한 팀 버튼 감독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유명 미술작품과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카고' 등의 흥행 제작진들이 선택한 팀 버튼 차기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제72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에 나란히 노미네이트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명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크리스토프 왈츠의 완벽한 연기 호흡까지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것 같은 매력적인 큰 눈이 시선을 잡아끄는 '빅 아이즈' 그림의 향연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한편 '빅 히어로'는 마블 코믹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국내 1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의 제작진이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의 야심작이다. 제72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또 한번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유빛깔 풍선로봇과 천재소년이 도시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난 액션 어드벤처 '빅 히어로'는 재미와 감동, 귀여운 캐릭터의 매력, 그리고 따뜻한 가족애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