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평단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명품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감독: 롭 마샬 출연: 메릴 스트립,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코든, 안나 켄드릭, 크리스 파인 외 개봉: 12월 24일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 '맘마 미아!'의 'Mamma Mia!'를 잇는 명품 OST로 자리매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7년 초연과 동시에 작품성과 음악성을 인정 받은 스티븐 손드하임 음악감독의 뮤지컬 [숲속으로]는 이듬해 토니 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뮤지컬 넘버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27년 후, 원작 뮤지컬은 디즈니와 할리우드 대표 엔터테이닝 무비 감독 롭 마샬에 의해 명품 뮤지컬 '숲속으로'로 재탄생 되었다. '숲속으로' 속 OST는 캐릭터가 처한 상황과 그들의 성격을 음악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56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참여로 뮤지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함과 짜릿한 전율을 스크린 속에서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완성도 높은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든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로 자리잡은 '레미제라블'의 'One Day More'와 '맘마 미아!' 'Mamma Mia'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뮤지컬 영화 '맘마 미아!'의 북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를 가뿐히 제친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는 마녀의 저주를 풀려는 베이커 부부와 그림형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숲 속에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영화 속 16분에 해당하는 오프닝 넘버 'Into the Woods'는 경쾌한 멜로디로 마치 뮤지컬 1막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맘마 미아!'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메릴 스트립의 'Stay with Me'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그녀만의 애절한 감정을 담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를 위해서 원작 뮤지컬과 다르게 각색한 안나 켄드릭의 'On the Steps of Palace'는 '신데렐라'의 속마음을 그려내며 관객들이 모르는 새로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크리스 파인과 빌리 매그너슨이 선사하는 'Agony', 천재적인 음악성을 보이며 인정받은 릴라 크로포드와 다니엘 허틀스톤의 음악은 연말연시 관객들이 '숲속으로'를 꼭 봐야 되는 이유로 자리잡았다.
 

명품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숲속으로'는 해외 관객들은 물론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SNS를 통해 끊임없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OST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배우들 연기도 인상적입니다”(kdkn****),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어요 끝나고 나서도 OST가 계속 생각나는”(buny****), “왕자 두명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너무 좋아서 10점"(allt****), “처음엔 그냥 노래가 좋구나 이생각 했는데 점점 몰입하게 되고 힐링받게 됬??rdquo;(jooh****), “노래 짱 좋다 디즈니 영화 좋아하는 분들 좋아하실 듯”(wjdp****), “영화 속에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고 다 중독성 있고 노래 다시 듣고 싶어요. 영화 끝나고 나서도 흥얼흥얼~ 내용도 좋은 것 같고 진짜 영화보기 잘한 것 같다”(ljh0****), “노래로 풀어가는 영화 잼나다”(ganz****), “메릴 스트립의 마녀 연기는 완벽했다 노래실력까지bb”(thsg****) 등 영화 속 명품 OST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황홀한 OST로 '레미제라블', '맘마 미아!'를 잇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임을 입증한 '숲속으로'는 2014년 연말 시즌, 관객들에게 신비롭고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