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영화 최고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선사하는 올 겨울 최고의 감동 드라마 '유아 낫 유(수입:(주)모비딕엔터테인먼트, 배급: (주)마인스엔터테인먼트)'가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두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New York Times)', '관객을 웃게 하고, 동시에 눈물 짓게 한다(Screen International)', '엄청난 감동을 이끈다(San Francisco Examiner)', '올해 최고의 버디무비(Chicago Sun Times)' 등 세계 유수 언론의 호평과 찬사 속에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유아 낫 유'. 이 영화는 지난 가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기록 뿐만 아니라, OST로 음악 차트까지 석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감동 드라마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가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을 간병인으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인생의 변화를 담은 작품으로 전혀 다른 두 여자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유아 낫 유'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자타공인 연기의 여신 힐러리 스웽크와 할리우드 스타 에미 로섬의 더블 캐스팅 덕분이다. 먼저 아카데미/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석권한 힐러리 스웽크가 점차 신경세포가 굳어가는 루게릭 환자 '케이트'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인생 최고의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도움은 커녕 자신도 감당치 못하는 방황하는 청춘 '벡'역은 개성파 패셔니스타이자 '오페라의 유령','뷰티풀 크리처스' 등으로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에미 로섬이 최고의 연기호흡으로 함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누구나…인생을 바꿀 단 한 명을 만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는 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얼굴이 단번에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마디 예고도 없이 들이닥친 인생의 절망과 슬픔, 그 속에서 생애 단 한 번 찾아올 아름다운 인연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게 만드는 포스터는 영화가 전할 가슴 따듯한 감동을 미리 느끼게 한다. 또한, 달라도 너무나 다른 두 여자 사이에 앞으로 어떠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1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유아 낫 유'는 지난 2012년 국내외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코믹감동실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이을 유쾌한 감동과 특별한 우정을 담은 힐링 영화로 올 겨울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