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의 특별한 엔딩, 관객들을 울리다

등록일 2014년08월28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27일 개봉,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감독: 카밀 들라마레 | 주연: 폴 워커, 데이빗 벨, RZA]'이 화려한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가슴 뭉클한 엔딩으로 남녀 관객들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이 지난 27일(수) 개봉 한 가운데, 남녀관객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렬한 액션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물론, 스토리가 살아있는 영화들을 더 선호하는 여성관객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짜릿하고 현란한 액션으로 남성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세련되고 터프한 매력을 자랑하는 두 캐릭터의 유쾌함이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엔딩 크레딧의 '폴 워커를 기리며' 라는 메시지에서 느껴지는 뭉클함은 남녀관객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의 순발력 넘치는 파쿠르 액션은 이 영화의 백미다. 벽 타고 기어오르기, 계단을 자유자재로 뛰어넘기, 각종 지형지물을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재빠르게 넘나들기, 건물 위의 옥상과 창문 등에서 곡예에 가까운 점핑을 선보이는 데이빗 벨의 액션은 '13구역' 이후 다시 한 번 남성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번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에서는 폴 워커의 전매특허인 카체이싱 장면까지 더해져 액션 매니아들의 필람무비로 손꼽히며 앞으로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작인 '13구역'에서는 거칠고 진지했던 캐릭터들이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에서는 센스 넘치는 유머감각을 겸비한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관객들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다. 특히, 잘생긴 외모에 유머러스함을 겸비한 '데미안'(폴 워커)과 거친 상남자의 모습과는 반대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리노'(데이빗 벨) 콤비의 시너지 효과가 여성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어 액션이 전부가 아닌 재미있는 오락 영화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현란한 두 주인공의 맨몸 액션에 몸을 맡기면 된다. 재미 있었음(네이버lalala***)", "최고의 매력남들에게 홀딱 반했다. 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네이버 ean****)",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울컥. 폴 워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네이버mad*****)" 등의 소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영화가 끝난 후 등장하는 환한 미소를 한 폴 워커의 사진과 'IN LOVING MEMORY OF PAUL WALKER(폴 워커를 기리며)'라는 제작진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는 남녀관객 모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액션의 짜릿함과 가슴 뭉클한 애틋함까지 선사해 관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시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액션, 캐릭터들의 매력과 유쾌함, 가슴 뭉클한 엔딩까지 남녀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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