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2014 It Romance '서른아홉, 열아홉'감독: 데이빗 모로│주연: 피에르 니네이, 비르지니 에피라, 샤를스 베르링''이 예고편 공개와 함께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밝힐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차이가 클수록 사랑은 재미있다!’라는 카피처럼 '서른아홉, 열아홉'에서 펼쳐질 20살차이 연상연하의 로맨스가 주목 받으며 더불어 일명 '쿠거족(COUGARS)'으로 불리며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하는 매력적인 연상녀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스쿠터 타는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와 스포츠카 모는 39살 패션에디터 ‘알리스’의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It Romance '서른아홉, 열아홉'이 예고편 공개와 함께 ‘20살차이 로맨스’라는 소재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회', '마녀의 연애', '고교처세왕' 등이 연이어 인기리에 방영되며 연상연하 로맨스가 대세 로맨스로 떠오른 가운데, '서른아홉, 열아홉'이 그보다 더 극적인 20살차이 로맨스를 예고한 것.
커리어에 목숨 건 39살 패션에디터 알리스와 사랑에 올인한 19살 건축학도 발타자르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20살차이?! 부럽다부럽다부럽다 일단 요 영화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다”(cyz0****), “얼굴되고 몸매되면 스무살 쯤이야”(clwm****), “헐 완전 달달할 듯”(punt****), “대박! 피에르 니네이 쫭 귀여움 여주 남주 케미가 정말 달달한 것 같아요 요즘 로코 땡겼는데 찜”(good****)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렇 듯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최근 연상연하 커플이 늘어나며 쿠거족으로 불리며 연하의 남성과 데이트하는 매력적인 여성들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다. 쿠거족(COUGAR)은 북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동물인 쿠거에서 유래한다. 쿠거는 야행성 동물로, 어둠 속에서 먹잇감이 나타나면 날쌔게 낚아채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쿠거족은 이러한 쿠거의 특성을 살려 탄생한 신조어이다. 자신보다 6~7살 이상 어린 연하남과 교제하며, 미모와 경제력을 두루 갖춘 자신감 있는 여성을 뜻하는 쿠거족. 할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데미 무어가 쿠거족의 대표주자이고, 현재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서른아홉, 열아홉'에서 19살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한 사진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직장에서 쿠거족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되는 알리스. 39살 알리스는 사랑스런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비르지니 에피라가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예고편을 통해 발타자르 역을 맡은 프랑스의 청춘스타 피에르 니네이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는 비르지니 에피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와우 39... 아니 77년생이면 38인데 몸매도 얼굴도 완전 동안에 쭉쭉빵빵이시네 관리 잘 했나보당”(skdu****), “여자 완전 멋있네요”(thgu****), “여주가 거의 자기 나이 연기하네요. 동안이고 관리도 잘 했군요. 재밌겠네요”(lafo****)라며 영화 속에서 보여질 20살 연하남을 사로잡은 그녀의 매력에 대해 기대감을 표현했다.
'서른아홉, 열아홉'은 연상연하 가운데서도 올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드라마 '밀회'보다도 극적인 무려 ‘20살차이 로맨스’를 그리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연상연하가 대세 로맨스로 떠오른 가운데, 차이가 클수록 더욱 짜릿해지는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서른아홉, 열아홉'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짜릿함 그리고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이다.
2014 It Romance '서른아홉, 열아홉'은 오는 9월 18일 개봉,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을 밝히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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