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퀸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보통 아줌마로 변신

등록일 2014년08월26일 14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자 러블리의 대명사인 여배우 '신민아'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 주연: 조정석, 신민아 | 개봉: 2014년 10월 예정]'에서 결혼 후 대한민국의 보통 아줌마가 된 아내 '미영'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로망인 배우 신민아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남편의 변화에 잔소리쟁이로 변신하게 되는 모습까지 대한민국의 보통 아내 미영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키친', '경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사또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민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녀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 초 알콩달콩한 남편과의 생활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남편과의 잦은 다툼에는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는 소탈한 매력을 뽐내며 솔직 담백한 연기를 선보인다.
 

“먹으면 그때 그때 치우라고 했지!”, “이 남방은 도대체 몇 년째 입는거야?” 등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리얼한 대사들을 맛깔 나게 연기한 신민아는 사랑을 해본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미영’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어낼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모두가 꿈꿔 온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로 10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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