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 앤 더머 투(to) '제프 다니엘스'가 밝힌 '무비매직'이란?

등록일 2014년08월19일 16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시대 최고의 코믹버스터 '덤 앤 더머 투(to)[감독: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출연: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가 웃지 못할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덤 앤 더머 투(to) 에피소드는 바로 극 중 '해리' 역을 맡은 '제프 다니엘스'의 머리 사이즈에 얽힌 것으로 미국의 한 토크쇼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는 덤 앤 더머 투(to)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개봉 전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토크쇼를 진행하던 중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짐 캐리가 제프 다니엘스의 머리 사이즈가 보통 사람들보다 조금 더 커서 언제나 본인이 3~4발자국 앞으로 나와 연기를 해야만 했다고 밝힌 것. 여기에 제프 다니엘스는 짐 캐리보다 뒤에 떨어져 촬영하는 현장의 모습을 직접 재연까지 해 보이고는 이게 바로 '무비매직(movie magic)'이라 외쳐 관객들에게 덤 앤 더머 콤비다운 웃음을 전하며 덤 앤 더머 투(to)가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영화만큼 재미있는 촬영장 에피소드가 전해지자 관객들은 덤 앤 더머 투(to)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증폭시키며 개봉을 더욱 기다리고 있다. 제프 다니엘스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전편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직접 보증한 덤 앤 더머 투(to)는 두 바보 콤비들의 머리 사이즈 차이보다 더 큰 빅사이즈 웃음을 가지고 오는 11월 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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