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스터와 스틸 공개만으로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최고의 화제작다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제보자(감독: 임순례│주연: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가 티저 예고편 공개로 다시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소재는 물론,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의 단단한 호흡과 '임순례' 감독의 연출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박해일과 유연석의 열연이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박해일은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의 실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로 분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강한 흡입력을 선보인다. 또한, 거대한 세력의 외압을 받으면서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은 영화 속 윤민철 PD로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간다.
유연석은 줄기세포 논문 조작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연구소 팀장 '심민호'로 분해, 한층 더 진중해진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제보하는 장면에서 심도 있는 내면 연기로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장환' 박사를 연기한 이경영은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중심에서 박해일, 유연석과 함께 대립 관계를 긴장감 넘치게 열연해내 영화 속에서 그려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뭐라 해도 이 영화는 꼭 본다”(con1****), “올 가을 가장 뜨거운 영화가 될 듯 합니다”(ssin****), “내용이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더 보여달라”(siri****), “줄기세포 스캔들? 궁금해진다”(coco****), “오호 소재 쩐다잉. 궁금하네요”(kong****), “이런 영화를 기다렸습니다”(puct****), “내용 대박 흥미진진! 재미있겠다”(yhi0****) 등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이라는 소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오 배우들만 봐도 완전 기대되는 영화! 드디어 개봉하는군”(soli****), “박해일의 연기력이면 기대해 볼만한 영화군요”(jetr****), “박해일이어서 더욱 기대되는 영화”(geni****), “유연석 연기에 기대감 완전 상승”(lbo4****), “유연석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됩니다”(ddal****)라며 박해일, 유연석이 선보일 연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영화제보자는 2014년 10월 개봉, 베일에 싸여있던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전말을 공개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