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샘 워싱턴 묘한 평행이론 성립

등록일 2014년07월16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정예 요원들이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차례로 목숨을 위협받는 예측불허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 샘 워싱턴, 올리비아 윌리암스, 테렌스 하워드, 미레유 에노스, 조 맨가니엘로, 조쉬 홀로웨이)'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샘 워싱턴'이 완벽한 평행이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영화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에서 잔인한 킬러 사이보그 'T-800'으로 출연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일약 최고의 SF 액션 영화로 만들었다.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터미네이터로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다.
 

샘 워싱턴 역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12년 만의 복귀작이자 전 세계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로 분해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샘 워싱턴은 전세계 최고의 흥행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에 출연한 이후 매 작품마다 무서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로 재탄생 하며 묘하게 닮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런 두 배우가 이번에는 '미션 임파서블', '본 얼티메이텀' 제작진의 사보타지에서 매력을 펼쳐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약단속반 최정예 엘리트 '팀 브라보'가 애틀랜타 거대 마약조직의 은신처를 급습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한 이후부터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예측불허의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 살아남은 팀 브라보의 팀원들이 타겟이자 용의자가 된 상황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팀 브라보를 이끄는 리더 '존 브리쳐'로 출연해 팀원들의 결속력을 단단하게 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샘 워싱턴은 기존의 강인한 이미지에 자신의 팀을 끝까지 신뢰하는 행동대장 '몬스터'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더한다. 이처럼 기묘한 평행이론을 보이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샘 워싱턴이 영화 사보타지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정예 특수요원이 매일 한 명씩 살해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둘러싼 범죄 액션 스릴러 사보타지는 오는 7월 24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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