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1위, 다음 검색어 1위 등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 (원제: Heaven Is For Real)>의 주인공 코너 코럼이 첫 연기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천재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 배우 코너 코럼이 감독, 배우는 물론 관객들과 언론까지 사로잡으며 연기 신동의 탄생을 알린 것.
영화 제작자와 감독에게 가장 큰 난관은 주인공 어린이역인 ‘콜튼’역을 캐스팅 하는 것이었다.
렌달 웰러스 감독은 이에 대해 “천국을 이야기 하는 아이인데, 그냥 대사를 읽는 것처럼 보여서는 콜튼의 말을 한 마디도 믿기 어려울 거에요.”라며 중요한 캐스팅임을 설명했다.
미국 전역을 돌며 수 많은 아이들의 오디션을 진행했고 그 중 가장 특출 난 아이가 바로 코너 코럼 이었다. 캐스팅 디렉터는 코너 코럼에 대해 “아주 천진하고 전혀 작위적인 면이 없었어요. 선택의 여지 없이 바로 이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라고 전했다. 또한, ‘토드’역의 그렉 키니어는 코너와 함께 작업 하면서 “큰 배우가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주 본능적이고, 애쓰지 않고, 아무런 인공적인 느낌이 없어요. 정말 홀딱 반했어요.”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너는 휴식시간에는 촬영장을 뛰어 다니는 어린아이였지만 촬영에만 임하면 엄청난 집중력으로 대사를 놓치지 않고 긴 촬영을 이겨내는 열정을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기 활동이 전무 했던 이 평범한 소년이 이렇게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인위적인지 않은 연기, 천진난만한 행동 때문이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미국에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5주 연속 Top 5위 안에 오르는데 큰 역할을 한 코너 코럼. 그의 연기를 접한 관객과 언론은 “어린 씬 스틸러의 탄생!”, “빛나고 훌륭한 캐스팅!”, “그렉 키니어와 완벽 호흡!”, “진정한 스타로 성장할 배우”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천국에 다녀온 소년 ‘콜튼’을 연기한 코너 코럼은 과장 되지 않은 연기로 올 여름 국내 관객들 또한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감독과 배우, 관객과 언론 모두를 사로잡은 연기 신동 코너 코럼이 출연해 관심을 높이고 있는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오는 6월 12일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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