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별 지구에서 우주 역사상 가장 골 때리는 탈출이 시작된다.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의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가 지구 별에 납치된 외계인들의 X-파일이 담겨 있는 영상을 전격 공개하여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밥(Baab)으로 불리는 외계 행성의 슈퍼 히어로이자 국민 영웅인 스콜치와 그의 형인 BASA 소속의 최고 브레인 게리의 좌충우돌 지구별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초특급 3D SF 어드벤처로 미국에서 같은 시기에 개봉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웜 바디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봄방학 최고의 기대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미국 네바다 주에 출몰한 파란 피부의 외계인이 포착된 장면으로 시작부터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외계인의 정체는 실종된 외계인들을 찾기 위해 은하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불리는 어둠의 별 지구로 떠났지만, 그들을 구출하기도 전에 납치된 동생 스콜치를 구하러 지구로 온 밥(Baab)행성 BASA(밥 행성 항공 우주 센터)의 천재 기술자 게리. 결국 외계인 납치 주동자인 쉥커 장군에게 붙잡혀 탈출 불가능한 감옥 ‘51구역’으로 이송된다. ‘51구역’ 도착과 동시에 ‘외계인 교육용 지구 생활 백서’ 영상을 시청하는 장면은 아주 오래 전부터 외계인과의 접촉이 있었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외계인들이 이곳에 납치 되었음을 암시한다.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와 버뮤다 삼각지대의 진실을 요청하는 지구인의 모습은 과연 피라미드와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가 밝혀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 탄생의 비밀은 외계인?’이라는 카피와 함께 밝혀지는 지구의 탑 시크릿, 탈출 불가능한 감옥인 ‘51구역’은 우주에서 내로라하는 천재 외계인들을 납치하여 그들의 능력을 착취하는 외계인 수용소였음이 밝혀진다. ‘51구역’ 장기 수감자, 자그마한 몸집에 쥐를 닮은 털복숭이 닥터가 등장, 어마어마한 덩치와 거친 외모의 외눈박이 외계인 아이오와 온 몸이 끈적끈적한 점액으로 뒤덮인 세 눈 박이 외계인 서먼을 소개하며 자신들이 바로 지상 최대의 과학 기술인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숨겨진 개발자임을 밝힌다. 이들과 함께 어둠의 별 지구 탈출을 위해 악당 쉥커 장군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해야 하는 스콜치와 게리. 이들의 좌충우돌 환상의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장면이 이어지며 드러나는 스콜치의 4차원 허당 매력은 과연 스콜치와 게리 형제가 악당 쉥커 장군에게 맞서 우주의 평화도 지키고, ‘51구역’에 납치된 천재 외계인 삼총사까지 무사히 탈출시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국 네바다 주 ‘51구역’의 감춰진 진실과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지상 최고 발명품의 숨겨진 비밀을 전격 공개한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초특급 3D SF 어드벤처로, 오는 2월 13일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3D SF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