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별 지구에서 우주 역사상 가장 골 때리는 탈출이 시작된다.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가 오는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의 관객을 사로잡을 세 가지 매력을 금일(2일) 공개했다.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별 지구로 납치된 신통방통 4차원 외계인들의 좌충우돌 지구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파란 피부를 가진 우주 최강의 영웅 슈퍼노바 형제뿐만 아니라 매력 넘치는 각양각색 4차원 외계인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밥(Baab) 행성의 우주정부기관 ‘BASA’ 소속 영웅으로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하는 스콜치는 모험을 즐기는 화끈한 성격에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도 여유를 부리는 허세 우주영웅이다. 그에 반해 스콜치의 형 게리는 BASA의 천재 기술자로 안전제일주의를 외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다. 본부에서 스콜치의 미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동을 지시하는 게리와 허세작렬 마이웨이 우주 영웅 스콜치는 우주 최고의 호흡으로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각각 다른 행성에서 지구에 왔지만 쉥커 장군에게 납치된 매력만점 4차원 외계인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외눈박이 아이오는 도서관 사서 출신으로, 과거 외계인들의 계속되는 질문 세례 고충을 덜고자 만든 검색 엔진을 지구인들을 위해 구글로 개발했다. 또한, 네 개의 손을 활용하여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이 필요한 아이폰 기술을 발명한 온 몸이 끈끈이로 뒤덮인 세 눈 박이 외계인 교수 서먼, 작고 평범한 쥐 같아 보이지만 화려한 언변과 우주 최고의 인맥으로 지구인들에게 획기적인 페이스북 서비스를 제공한 털복숭이 외계인 닥터까지. 지구인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다재 다능한 4차원 외계인들이 등장은 영화의 매력을 증폭시킬 것이다.
또한,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등에 참여하며 참신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캘런 브런거 감독이 만든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설정, 기막힌 반전을 담은 내용으로 미국 개봉 당시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 <웜 바디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라이프 오브 파이>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지구에 불법으로 이주 온 외계인들을 관리하고 감시하는 MIB 요원들의 지구 지키기 에피소드를 그렸던 <맨 인 블랙> 시리즈를 뒤집는 ‘외계인이 지구에 납치 됐다’라는 독특한 설정과 악당 쉥커 장군이 그들의 앞서간 기술을 착취하여 지상 최대의 발명품인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 기술들을 개발했다는 기발한 발상, 여기에 슈퍼노바 형제와 천재 외계인 삼총사가 지구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롭고 신선한 내용으로 어린이 관객 뿐만 아니라 어른관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그래픽 효과를 선사한다.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등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제작진과 <아이언맨 2>, <트랜스 포머 3>, <다크 나이트>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탄생시켰던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차원이 다른 그래픽 효과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
앞서 개봉한 미국에서는 “눈을 사로잡는 그래픽 효과. 스타일 있는 애니메이션(Avid****)”, “환상적인 그래픽 효과와 최고의 더빙(Ghos******)”,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사로잡는 탑 클래스 그래픽 효과와 재미있는 스토리, 그리고 완벽한 더빙(Sapp*******)”, “그 어떤 것보다 어마어마한 그래픽 효과에 놀랐다(Ataur******)”라며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래픽 효과에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처럼 차원이 다른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알린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오는 2월 13일 개봉하여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