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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가족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이다"

2014년02월20일 11시03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마치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 풍성하고 따스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웰메이드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금일(20일) 개봉한 가운데, 지난 2월 14일(금)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특별 시사회 직후 배우 유지태, 배우 정태우, 가수 박지헌, 아나운서 김용필, 배우 임성언, 개그우먼 이장숙이 만장일치 호평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자 예비 아빠 유지태는“이렇게 좋은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어 기쁘다. 내 아내와 태어날 내 아이의 태교를 위해 꼭 선물하고 싶은 영화다.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라며 영화가 지니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와 영상미가 가족 관객뿐만 아니라, 태교에도 도움이 되는 웰메이드 영화라고 극찬했다.

아들 정하준과 함께 VIP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정태우는 “그림 동화 전시회에서 멋진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았다. 정말 따뜻한 영화, 강추합니다"라며 아날로그적인 수채화풍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 가족이 함께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가수 박지헌은 “정말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다른 애니메이션보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재미있게 보았고, 우리 큰 애도 이 영화가 다른 애니메이션 보다 재미있었다고 말했다"라고 밝히며,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작품성을 높게 평가했다.

꼬마 생쥐 셀레스틴을 떠올리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참석한 아나운서 김용필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수한 편견에 갇혀서 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내적인 질문을 갖게 되는 한 편의 동화였다. 아이와 함께 보시길 바란다”라며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지닌 사회적 메시지에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친자매 같은 우정을 과시하며 함께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임성언과 개그우먼 이장숙은 “어른인 내가 아이들보다 더 크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보았다(개그우먼 이장숙)", “진짜 달달한 애니메이션을 만나서 기쁘다. 영화를 보며 가슴이 참 따뜻해졌고, 조카를 데리고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다(배우 임성언)"라고 밝히며,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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