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엄마들의 필독 도서로 널리 알려진 '셀레스틴느 이야기'를 원작으로 제작한한 유럽 명품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오는 2014년 2월 13일(목)부터 3월 5일(수)까지 진행되는 <무비꼴라쥬 2014 아카데미 기획전> 13편의 작품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선정되어 개봉일보다 일주일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겨울왕국>으로 시작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이어갈 유럽에서 온 명품 동화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오는 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CGV 무비꼴라쥬 2014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의 아카데미 기획전 상영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함께 노미네이트 된 <겨울왕국>, <바람이 분다>, <슈퍼배드2>, <크루즈 패밀리> 등 쟁쟁한 경쟁작 중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만이 선택을 받은 것으로 함께 노미네이트 된 다른 작품들 사이에서도 단연 최고의 웰메이드 명품 애니메이션임을 입증,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우수한 작품성은 물론 흥행까지 검증된 막강한 영화들 속에서 유일한 애니메이션으로 기획전에 선정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그래비티>, <블루 재스민>과 같은 2013년 한 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은 물론 <인사이드 르윈>, <아메리칸 허슬>, <노예 12년> 등 2014년 최고의 화제작들과도 대등한 위치를 점하며 올해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2014 아카데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CGV무비꼴라쥬 홈페이지(http://www.cg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 65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 SACD 최고 프랑스 영화상, 제 39회 LA 비평가 협회 최우수 애니메이션, 제 38회 세자르 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 제 26회 씨네키드 영화제 어린이 영화상 대상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겨울왕국>의 신드롬을 잇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2월 극장가에서 수채화 풍의 아날로그적인 색감과 유쾌한 스토리, 따뜻한 감동의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