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의 엘사,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의 매력적인 악당으로 변신

등록일 2014년02월05일 17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가 오는 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겨울왕국>, <터보>,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몬스터 호텔> 등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를 뽐낸 국내 명품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봄방학 시즌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별 지구로 납치된 4차원 외계인들의 좌충우돌 지구 탈출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개봉 당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웜 바디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해외에서 흥행력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았다.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등에 참여하며 참신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캘런 브런커 감독과 <니모를 찾아서>, <주먹왕 랄프>, <에픽: 숲속의 전설>등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제작진, <아이언맨 2>, <트랜스포머 3>, <배틀쉽> 등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야심차게 만든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에 영화의 퀄리티를 입증하듯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 성우진이 대거 참여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쿵푸팬더> 시리즈, <주먹왕 랄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던 성우 소연이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최근 620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연일 화제중인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슈퍼노바 형제를 위험에 빠뜨리는 악당 리나 역은 물론, BASA(Baab 행성 우주 정부 기관)의 천재 기술자 게리와 다정다감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슈퍼 맘 키라의 어린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만큼은 우주 최고인 키퍼까지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2013년 국내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관객수 1위를 차지했던 <터보>를 비롯,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새미의 어드벤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성우 임채헌은 밥(Baab) 행성 최고의 인기 영웅 스콜치를 맡아 허세 가득하지만 허당기 가득한 캐릭터의 특성을 100% 살린 더빙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구쟁이 스머프>, <몬스터 호텔>, <로렉스>등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던 성우 남도형이 BASA 최고의 천재 기술자 게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안전제일주의를 외치지만 위급한 순간 기지를 발휘, 어떤 어려운 미션도 척척 해내는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스타 더빙을 내세우는 여러 애니메이션과 달리 국내 톱 성우들이 한 데 모여 최고의 목소리 연기를 예고하는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에게도 환상의 3D SF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명품 성우진이 대거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초특급 3D SF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는 오는 봄방학인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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