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닌텐도 인디월드에서 두 편의 신작 공개

등록일 2022년05월12일 11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볼버디지털은 한국시간으로 5월 12일 자정, 닌텐도 인디월드에서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두 신작의 발매 일정과 게임 공개를 각각 발표했다. 
 
Reigns 시리즈로 국내에 알려진 Nerial의 신작 카드샤크(Card Shark)가 6월 2일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를 예고했다. 카드샤크는 18세기 프랑스를 배경 펼쳐지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카드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속임수를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카드 샤크를 제목으로 하고 있다('카드 샤프(Card Sharp)'라고도 부르며, 비슷한 의미로 우리나라에는 '타짜'라는 표현이 있다). 게이머는 초보 타짜가 되어 다양한 속임수 기술을 연마하고, 점점 더 크고 위험한 도박판으로 뛰어들게 되며 그 과정에서 역사적 인물들과 마주치기도 한다. 
 
건브렐라(Gunbrella)의 경우 게이머는 우산이자 무기인 신비한 건브렐라로 무장한 채 복수를 행하는 거친 나무꾼의 역할을 맡게된다. 그의 여정은 불량배와 갱단, 경찰, 컬티스트들의 속내와 기업의 착취가 남긴 흔적들과 얽히게 된다.
 
다양한 위치를 탐색하며 기괴한 캐릭터과 마주하는 횡스크롤 액션 전투를 만끽할 수 있으며, 주어진 건브렐라를 사용하여 글라이딩, 스윙, 대시, 다이빙을 하고 스크랩과 예비 부품을 수집하여 건브렐라에 다양한 탄종 등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컬트 조직의 납치와 쓰레기 갱을 조사하며 혈흔으로부터 유령이나 괴물 같은 것들이 실체화하는 미스테리와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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