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컴즈' 세계 최대 중국 시장 진출, 中 'Zplay'와 신작 '쥬얼스 템플2'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등록일 2017년07월19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게임사 스프링컴즈(대표 배성곤, 신영철)가 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 새로운 수익 창출의 문을 열었다.

스프링컴즈는 7월 19일 중국의 대형 라이트 게임 포탈 'Zplay'(대표 허펑)'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쥬얼스 템플2(가칭, 이하 생략)'의 중국 및 글로벌 전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스프링컴즈의 신작 '쥬얼스 템플2'는 올해 3분기 내에 'Zplay'를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서비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최근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진 가운데 'Zplay'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쥬얼스 템플2'가 라이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총 계약 규모가 60만 달러에 이를 만큼 대규모 계약이 진행됐다.

이러한 스프링컴즈의 행보는 회사 규모에 상관 없이 게임성만 좋다면 중국 시장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국내 중소 게임사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것으로 풀이된다.

'쥬얼스 템플2'는 스프링컴즈의 대표 게임 '쥬얼스 템플'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 시장의 특수성에 맞춰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퍼블리싱을 맡은 'Zplay'는 중국의 대형 모바일 라이트 게임 포탈로, '팝스타', '비트레이서', '로그라이프' 등 다양한 한국 게임들을 중국에 서비스한 바 있으며, 이 중 '팝스타'의 경우 DAU 1000만, 글로벌 다운로드 3억 등 가시적인 흥행 성과를 기록한바 있다.

또 이 회사는 2017년 상반기 'Alto's Adventure', 'Happy Jump' 등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들을 개발한 캐나다 개발사 'Noodlecake Studios Inc'를 인수하며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스프링컴즈는 2016년 글로벌 라이트 게임 플랫폼을 모토로 설립된 회사로, 창립 1년 여 만에 전체 다운로드 1300만, DAU 100만을 돌파했으며, 미국 재소자 마켓, 일본 스마트 패스 등에 게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프링컴즈 배성곤 대표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라이트 게임을 즐기는 4억 명 이상의 유저 풀을 가지고 있는 'Zplay'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Zplay'와 함께 중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쥬얼스 템플2'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play'의 허펑 대표는 "스프링컴즈의 개발력과 기술력은 물론 출시된 기존 게임의 재미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한다"며 "단발성 계약이 아닌 양 사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스프링컴즈는 2016년 6월 설립된 회사로, '쥬얼스 템플'과 '벽돌깨기 스타', 후르츠 포레스트' 등 다양한 글로벌 원빌드 라이트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으며, 창립 1년 여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300만, DAU 100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라이트 게임 플랫폼 회사로써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 지난 2016년 11월에는 미국 퍼블리셔 '페블킥'과 함께 미국 내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켓에 진출했으며, 2017년 7월 중국 게임사 'Zplay'와 신작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전 세계 게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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