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페스티벌, '아이유 효과'로 호황

등록일 2011년02월25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트리브소프트가 지난 24일 성황리 개최한 '앨리샤 페스티벌'은 홍보모델 '아이유'를 통해 보다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앨리샤 페스티벌'에는 250여명의 '앨리샤' 유저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인기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MC로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앨리샤' 스피드전과 마법전 경기가 각 3경기씩 치러졌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유저들의 한치 양보 없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져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행사 2부에서는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가 무대에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과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축하 공연 사이에 유저와 함께 직접 게임 대결을 펼쳤으며, 미니 인터뷰로 아이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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