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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 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6 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및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두 사업 동시 선정으로 진흥원은 이스포츠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을 통합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거점 역할을 확대하게 됐다.
먼저‘이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전국 5개 선정 기관 중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이스포츠 산업 인력 양성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실습 중심의 특화 교육을 한층 강화해 ▲이스포츠 사업 PM ▲AI 콘텐츠 마케터 ▲팀 매니지먼트 ▲테크니컬 마스터 ▲이스포츠 심판 등 총 5개 분야의 직무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전용 실습장으로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회 실습 프로젝트와 체계적인 사후관리, 취업 연계 지원을 통해 총 120여 명의 정예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스포츠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은 기존의 일방향적 화면 송출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관람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중계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생체 데이터 분석과 인게임 실시간 지표를 중계 화면에 융합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진흥원은 3년간 총 3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총 국비 42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이다. 개발된 기술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직접 현장 실증을 거치며, 이를 통해 경기장은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흥원은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 경기장을 활용한 현장 실증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이스포츠 산업의 기획부터 실행, 확산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견고한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국비 사업 동시 선정은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부산이 글로벌 이스포츠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육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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